티스토리 뷰
*메피스토의 계략
네팔렘의 힘을 체감한 메피스토는 앙기리스 의회와
성역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메피스토 바알 디아블로 대악마 삼 형제는
아즈모단, 벨리알, 듀리엘, 안다리엘 하위 네 악마의 반란에
의해 성역으로 쫓겨나게 되죠.

하지만 이는 모두 메피스토의 계략이었으니,
쿠데타를 당한 것처럼 위장하여 성역에 강림하기 위해
일부러 반란을 조장시킨 것이죠.

이로써 천상과 지옥의 조약은 효력을 유지하면서도
대악마들은 성역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티리엘의 행동
뒤늦게 메피스토의 계략을 눈치챈 천상계였지만,
천상의 법률상 조약에 묶여있던 천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티리엘만이 다른 천사들 몰래 움직일 뿐이었죠.

티리엘은 우주적 보물인 세계석의 조각을 이용해서 세 개의
영혼석을 만들었습니다.
죽여도 부활하는 악마의 특성상 영혼 자체를 가두어 봉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고, 세계석은 대악마들을 충분히 봉인할 힘이 있었으니까요.

*호라드림
티리엘은 성역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 전사, 사제 등의 용사들을
모집하였고, 이들을 호라드림이라 명하였습니다.
호라드림은 동부 대륙에서 메피스토와 치열한 대결을 펼친 끝에
케지스탄 정글 깊숙한 곳에(쿠라스트) 메피스토를 영혼석에 봉인하였습니다.

*탈 라샤
당대 최고의 마법사라 불리우던 호라드림의 일원, 탈 라샤는 바알과 치열한
접전 중에 전투의 여파로 영혼석을 깨트리고 맙니다.
결국 가장 큰 조각에 바알을 봉인하는 데 성공은 하지만 봉인이 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가지 묘책을 제시합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그릇으로 해서
영혼석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었죠.
티리엘은 이 의견을 받아들여 탈 라샤는 고대 무덤에 바알과 같이 봉인당하니,
이곳이 탈 라샤의 무덤이 됩니다.

그리고 티리엘은 호라드릭 스테프라는 탈 라샤의 방에 출입할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호라드림에게 대대로 관리하게 합니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호라드림은 와해하였고 탈 라샤의 전설도 사람들에게 잊혔습니다.
당연히 호라드릭 스테프의 행방도 알 수 없게 되었지요.
하지만 칸두라스의 한 방랑자는 이 모든 일을 똑똑히 기억하고 바알을 탈 라샤의
육체와 영혼석으로 부터 해방하고자 발걸음을 옮겼으니,
바로 아이단 왕자의 몸을 빼앗은 디아블로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인게임 내의 액트 2까지 스토리였습니다.

'게임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디아블로2 레저렉션] 사지가 찢기며 대악마에 맞선 교황, 칼림 (0) | 2021.10.14 |
|---|---|
| [디아블로2 레저렉션] 3막, 찬란한 문명 케지스탄의 쿠라스트 (0) | 2021.10.11 |
| [디아블로2 레저렉션] 사막의 보석, 루트골레인 이야기 (0) | 2021.10.06 |
| [디아블로2 레저렉션]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로그) (0) | 2021.10.05 |
| [디아블로2 레저렉션] 1막, 칸두라스와 자매단 야영지(로그캠프) (0) | 202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