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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약속의 시간이 일주일 안으로 다가왔다.

주말 전에 녹화를 끝내야 편집을 하는데...아직 게임 편집도 덜 끝냈다. 아 세상에.

유리의 복수가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레드얼럿 자체가 인기가 많이 없는지 조회수가 낮네.

게임 자체가 조회수 잘 안나오는데, 시의성 따지지 않고 게임해서 그런가보다.

하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같은 경우도 출시한 그날 새벽에 업로드 했는데도 조회수가 처참했으니.

편집 방식을 바꾸고, 시의성 높은 게임을 좀 찾아봐야겠다. 물론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내가 재미 없으면

손도 안 댈 생각이다.

 

사람이 너무 정직하거나 곧게 나가려면 쉽게 부러진다는 말이 있는데 어릴때 그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우직함이 어때서? 우공이산이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근데 크고보니 그 말인즉, 정직하고 우직하되

유연할 줄 도 알아야 된다는 말이었다. 택1을 하라는 말이 아니었고 그 택1의 반대편도 비겁하고 간사한것만

존재하는게 아닌데 그걸 지금껏 오독하고 있었다.

 

물론 내 스스로가 재미있는 컨텐츠, 기발한 아이디어, 편안한 편집실력 을 갈고 닦아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하는게 맞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한다. 물론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순간만 제일 크게 마음먹고

다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작심3일이 될 수도 있겠지. 그럼 이틀마다 한번씩 다짐하면 되지 않을까?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조금 더 부지런하고 신념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또한 이제 유도리 있게 이슈되고 있는

것들을 노려봐야겠다. 사이버 렉카가 되는건 경계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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