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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고기, 양파하나, 청양

 

설탕한큰술 고춧가루1 미림1 고추장2

다진마늘1 맛간장3 참기름1 조청1 대파

후추 통깨 ..다적었나

통깨같은거 빼고 양념들 쉐낏쉐낏

9할정도 익었으면

구운고기는 기름빼주고 후라이팬 기름도

통에 담아 버려준다.

후에 후추 통깨빼고 나머지 다때려넣고

잘 버무려주고

채소좀 익거덜랑

들볶들들볶

밥도둑이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티스토리에 한달 가까이 글 쓰고나니까 어느덧 방문자가 500명

가까이 되었다. 처음 티스토리 개설 했을때 일주일간 방문자수 0명이라서 이거 뭔가

체널 설정을 내가 비공개 같은걸로 했었나? 싶었는데 그냥 게시물도 없고 딱히 빠워

블로그질을 안해서 그런것이었다. 비공개로 명예로운 죽음 맞이하고 싶었는데 현실은

자그마한 불명예를 선물해줬다.

 

요즘 건강에 대해 신경을 좀 많이 쓰고 있는데, 일어나자 마자 유산균 한 캡슐 먹고,

점심 저녁 먹고 난 뒤에는 오메가쓰리, 종합비타민 두 종을 두번 먹는다.

그리고 점심이나 저녁중 한번은 꼭 낫또를 챙겨먹고있다.

근데 궁금한게 낫또에 있는 바실리스크인가 비실이 균인가 그게 좋다는데...

균같은거 먹으면 위에서 다 녹아서 죽지않나? 그리고 냉동보관 하라는데,

냉동보관할때 균들 다 얼어죽지는 않나??

이런 짜잘한 것들 너무 궁금해서 먹을 때 플라시보 효과도 제대로 못보고 있는것 같다.

 

나중에 일상다반사 찍을 때 의사선생님 취재하게 되면 꼭 물어봐야지.

 

오늘은 마라탕을 만들었는데, 처음 마라탕 먹을때는 아버지 엄마 두분다 본인들 입에는

안맞는거 같다고 하셨었다. 근데 몇번 드시더니 이제 한번씩 만들어달라고 하신다.

오늘도 그렇게해서 만들었는데, 맛있게 드셔서 좀 뿌듯했다.

 

이제 아이즈원 브이앱 안해주나...? 전에 타코야끼 만들 때 처럼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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