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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 부터 시계방향으로
삼겹,등심,항정
자르고 더 구움
온리삼겹인데 거의 튀겨지듯 기름 내뿜는중 ㄷㄷ;
파제레기
고기 조금이랑 돼지기름 좀 남기고,
흰쌀 냄비밥 넣어줌.
돼지기름은 생각보다 몸에 나쁘지않다.
유럽서는 '라드'라고 버터보다 더 고급재료임.
파제레기랑 쌈장도좀 넣어준다
감자햄볶음
노릇노릇
파땜에 조금 타보이는데 맛있음.
빠세!
집에 유튜브 PIN이 도착했다. 일단 애드센스 계정에 등록은 했는데
이게 100달러가 되어야지 돈 받을 수있기 때문에 아직 통장입력도 못하고 있다.
지금 유튜브로 4달러 벌었으니까 96달러만 더 벌면된다 ㅎㅎ
며칠 전부터 23시에 일기 맞춰서 쓰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다음날 17시에
맞추고 그전날 썼었는데 뭔가 하루 미뤄 쓰니까 초등학생때 선생님 한테 검사
받으려고 일기쓰던 느낌나서 그냥 당일치를 이렇게 쓰기로 했다.
요즘 두 번째 시선 무슨 주제로 먼저 써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평소 많은 사건사고가
생각났음에도 막상 써보려니까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그냥 자려고 누웠었는데 아는분이 천4안함 용사들이 사망자까지 재 조사를
실시한다는 얘길 듣고 잠이 확 깼다. 확 깬 정도가 아니라 분통터져서 한 이삼일
못잘것 같다. 다개국 합동조사통해서 결과가 나왔음에도 계속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 생각대로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것 같다.
애초에 '진실을 밝혀라' '진상을 요구한다' 하는 말 자체가 본인들은 증거가 하나도 없이
될때까지 그냥 우기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진실을 밝히라는말 자체가 모순이 있다.
이미 밝혀진 진실이면 밝힐것도 없고, 밝혀지지 않았으면 그게 진실인지 모르는건데
계속 밝히라 하면 어쩌자는거지...?
여튼 기왕 잠 못잘 것 같은김에 게임영상들이나 좀 녹화해야겠다.
레드얼럿2끝나고 나면 확장팩 유리의 복수까지 녹화 하려는데 아마 다음주는 요근래들어
최고 바쁜 날들을 보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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