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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맛있는건 너무 많다 특히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것도 너무 많다.

제발좀 질려야 다이어트를 시작할텐데 흑흑. 아버지가 유독 고기중에서 돼지갈비를 좋아하시는데 확실히 양념된

돼지고기는 밥이나 냉면 어디 안 어울리는 곳이 없다. 근데 이건 어디 까지나 식사랑 같이 먹을 때고 내 입맛은

삼겹살이나 목살 같은 양념안된 부위가 그냥 먹기에는 부담도 적고 좋다. (가격도) 최근에는 극단적으로 싸게

먹는 방법을 찾아냈고 아버지 엄마 나 세식구가 뒷고기를 만원으로 배터지게 먹고도 남는다.

아 그리고 제로콜라의 만남은 진짜 신세계다. 아무리 제로니 뭐니 설탕이 없고 어떻고 해도 기존 설탕콜라랑 맛이

크게 다르지도 않고 탄산은 더 쎈 느낌이 나는 제로콜라니까, 일반 콜라랑 유해성은 비슷한줄 알았다.

인공감미료도 그렇고...근데 검색해보고 찾아보니까 하루에 6리터 정도 먹지 않는이상 별 문제없다는 걸 알게됐다.

그 후로는 안심하고 먹는다. 한 2년전부터 탄산을 달고사는 나였는데 작년말엽부터 제로 콜라를 먹기 시작했다.

아마 계속 먹었다면 올해가 가기전에 당뇨랑 인사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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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먹기장 쓰면서 줄 띄우기를 거의 하지 않고 글을 쓰고 잇다.

어디에서 이렇게 써야 애드센스 통과가 된다나 뭐라나 그럴듯한 소리를 듣고 이렇게 쓰기 시작했는데

나름 소설 연재하는 느낌나고 좋긴한데 가독성이 많이 떨어진다. 뭐 어짜피 사람들은 거의 안 읽을 테지만.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손가락 가는대로 막 적다보니 어색한 문단도 보일거다. 이제 이런것좀 고치고 퇴고도

하면서 좀 깔끔하게 글써야지. 오늘로 이런 브레인스토밍씩 전개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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