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장) 치킨 맥주 참치김치볶음밥
이건 매실액기스인데 김치의 시고 단맛이랑 어울릴것
같기도하고 참기름까지 부으면 산미랑 잘어울릴것
같아서 넣어봄. 결과는ㅆㅅㅌㅊ...
계란 깼더니 쌍란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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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처음 만들었을때 열흘간 방문자가 0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할 것 없이 워낙 컴맹이고...아니 기계 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거 뭔가 단단히 잘못
된게 아닌가 생각했었다.(비공개? 뭐 그런거 등록 한줄 알았음...) 근데 알고 보니까 실제로 구글 네이버 다음 같은곳에
사이트 검색되게 뭐 등록 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등록을 하긴 했다. 근데 오늘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다.
다음에서만 사람들이 검색해 들어온다는것... 구글이랑 네이버 같은 한국 검색률 1,2위 사이트는 검색이 안되고 있는
것이었다. 후...^^ 뭐...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안게 다행이다 싶다. 오늘은 맥주를 사오고 머리도 깎고 내일 있을 부모님
여수여행에 맞춰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또띠아, 치킨, 뒷고기 딱 대.
돈이 필요해서 주식에서 손 털려고 보니까 160만원이 증발해 있다. 처음에 군대 선임(이었던)인간이 제넨 바이오 추천
하면서 곧 공룡 부활? 무슨 프로젝트 성공 한다해서 냅다 탑승했다가 63층에서 영원히 갖혀있다.
그인간 필리핀 세부 갔을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ㅎㅎ 앞으로는 절대 절대 코스탁 특히 바이오주는 쳐다도 안보겠다.
웃긴건 이름이 바이오긴한데 바이오는 주력이 아니고 폐기물 처리업체였다. 뭐 값비싼 교훈을 얻었다.
주식은 신중하게 알아보고 들어가야 되지 야수같은 심장만 가지고 들어갔다가는 가죽까지 홀라당 다 벗겨진다.
여튼 회수하려니까 손발이 떨렸다. 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일단 버티면서 가을에 태풍 오게 되면 주가 오르지 않을까?
폐기물 업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