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장

먹기장) 고기로 마무리 하는 하루

BuDle2 2021. 4.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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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 남은거

구워준다.

가스레인지는 후라이팬은 가장자리가 빨리익음

괄도네넴띤

 

같이조리해주고

요고 살짝 녹은거 마시는게 또 일품

 

 

 

 

오늘 뭔가 새마음 새뜻으로 여러가지를 했다.

 

일단 방 구조를 약간 바꿨고, 그러면서 대청소를 해줬다. 산세베리아 물도줬다.

한달에 한번 대청소와 산세베리아 물주기를 하는데, 대청소는 말그대로 대 청소라서

형광등 위 까지 깔끔하게 닦아준다. 먼지한통 없을 정도로...이렇게 청소를 세시간쯤

하는데 하고 나면 한 사흘 정도 깔끔하다. 그 후에는 중 청소와 소 청소가 기다리는데,

중 청소는 열흥 정도에 한번 하는것으로 대청소만큼은 아니지만 한시간 정도 시간 들여서 

해주는거다. 마지막으로 소청소는 매일 하는건데 그냥 간단하게 물티슈로 책상 닦아주고

청소기로 바닥만 밀어주는거다. 뭔가 이렇게 규칙을 정해놓고 살다보니 나름 내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된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

그리고 오늘 대청소는 선풍기 청소와 챙상 배치등 변경등 까지 해줬기에 다 끝내고 나니까

하루종일 투자한것 같다.

 

방 문에 방음처리를 나름 하긴 했는데, 많이 부족하다. 속닥속닥 거리는 소리가 적어졌을뿐,

아직까지 많이 부족해서...언젠가는(계속 집에 있다면) 방화문을 성치하고싶다. 이게 정말

효과가 좋다. 그리고 돈좀 많이벌면 방음부스도 설치해야지.

유튜브로 얼마 벌었는고 봤더니 한달간 4달러 벌었네. 이상태로면 아마 22세기쯤 되어야

방을 새로 꾸밀 수 있지 않을까 싶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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