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장) 오땅에 맥주
이 사진도 한 2년전 찍었던것 같다.
맥주는 독일 맥주로 기억.
꼴꼴꼴
안주는 맥주 전통캐미 오땅임
맥주는 먹으면 머리아픈데 가끔 너무 땡길때가 있다.
전통캐미
꼴깍꼴깍
크ㅡ으
일본맥주도
전범국 컬랙션ㄷ
근데이거 블랑이랑 맛 8 할 이상 비슷한데,
더 깔끔하더라.
장미향남.
여자들이 좋아할듯
부쩍 요즘 심란한 일이 많아졌다.
유튜브 핀번호 문제도 그렇고 아이즈원 문제도 그렇고
유튜브 미국세법적용 문제도 복잡하고...
무엇보다 시름시름 몸이 아파서 편집 같은 걸 할 수가 없다.
몸살같긴한데...일단 일기는 매일 적어보겠다고 스스로
약속했으니까 작성은 한다만, 동영상 업로드는 당분간
좀 보류 해야겠다.
위즈원 이름으로 성명서 같은걸 낸 것 같은데
그것도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고.
일단 몸 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외적인 병보다 내적인 마음의 병이 무섭다고,
여러 문제로 심란하고 복잡하니까 더 아픈것 같다.
제일 먼저 해볼것은 역시나 일찍 잠자는건데 오늘은 가능할까?
한3년을 밤낮 바꿔서 생활 해보니까 등 생각인데,
차라리 군대있을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다.
부조리한 일도 있긴 있었지만 또래의 선후임들과 같이 훈련하고
땀흘리고 작전나가고 주말되면 영화도 한편 보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고...
그리고 1월의 도구바다에서 수색훈련 받을때 그때의 고통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립니다.
진짜 시간을 돌려서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갈 수 있다면
나는 서스럼없이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군대 두번은쫌 ㅎㅎ
아 어쨋든 오늘은 진짜 진짜 일찍 자봐야지.
잠 안와도 열두시전에 폰끄고 딱 누워 있어야 겠다.